마돈나는 반전 싱글인 '아메리칸 라이프'의 고음질, 무제한 mp3 파일을 그녀의 웹사이트에서 1.4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 파일은 일주일 전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마돈나는 유명한 레코딩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그녀의 싱글을 판매할 팬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마돈나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아마존닷컴과 다른 웹사이트들의 협력 전략을 모방한 것으로, 마돈나 노래의 배너와 광고가 지난주 팬들의 웹페이지와 블로그에 나타나도록 했다. 또한 관련 광고가 노래의 판매로 이어질 경우 마돈나가 주는 상금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점수를 받게 된다. 지난 주 마돈나 사이트는 "마돈나 프로젝트는 웹에서 음악을 배포하는 방식을 혁신하려는 극비 이니셔티브이다. 마돈나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당신의 사이트와 링크를 통해 싱글이 보다 많이 판매될수록 마돈나의 격려나 골드 스타를 받거나, 마돈나가 주는 상당한 양의 부상을 받을 확률이 커진다"고 밝혔다. 고음질 무제한 mp3 싱글의 온라인 출시는 마돈나에게 있어 상당한 변화이며, 대형 음반회사들이 온라인 음반 배포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마돈나는 공식 음반 발매일에 앞서 그녀의 음악이 냅스터에 새어나가는 현실을 공공연히 비난한 최초의 아티스트들 중 한 명이다. 또한 최근 수개월간 그녀는 프레스플레이나 리슨닷컴의 랩소디 서비스와 같은 온라인 가입 서비스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이 배포되는 것을 막으려는 주요 아티스트 가운데 하나였다. 지난주부터 팬들 사이에는 그녀의 웹사이트에 등록하고 페이팔 서비스를 통해 1.49달러를 내면 24일에 그녀의 싱글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소문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고음질 mp3 포맷은 주요 음반회사의 다운로드가 일반적으로 부여하는, 제한없이 음악을 CD에 굽거나 휴대용 플레이어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마돈나의 웹사이트는 만약 이번 싱글이 발매일 전에 파일 교환 네트워크에 새어나왔다면, 팬들은 이메일로 싱글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예상대로 싱글은 일요일 새어나갔으며 팬들은 일요일 이메일로 싱글을 받았다. 워너 뮤직의 대변인은 다음 주 수천 명의 팬들이 웹 협력자가 되기 위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또한 다수의 온라인 음악 가입자 서비스를 통해 동시에 출시됐다. 마돈나의 주요 음반사를 통한 음악이 합법적인 음악 서비스로 제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