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야후 재팬, 나모 액티브스퀘어 공동 사업

일반입력 :2002/06/20 00:00

우보영 기자

나모 인터랙티브와 일본의 야후 재팬은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중인 야후 지오시티(Yahoo GeoCities) 사이트의 홈페이지 저작 도구로 ‘나모 액티브스퀘어’을 채택하고, 공동 사업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에 나모가 야후 재팬에 수출한 나모 액티브스퀘어는 HTML 위즈위그(WISWIG:What is see What is get) 에디터를 원하는 곳에 쉽고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컴포넌트 소프트웨어.웹 메일, 웹 게시판은 물론, 인트라넷 기반의 KMS/CRM/CMS 솔루션과 같이 HTML 작성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와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HTML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따라서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어도 온라인에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기업용 솔루션이다. 야후 재팬은 현재 야후 서비스 중 무료로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는 야후 지오시티(Yahoo GeoCities) 사이트의 유료 서비스 전환을 위해 추가 서비스 솔루션으로 선진 기술력을 가진 나모 액티브스퀘어를 선정했고, 향후 나모 액티브스퀘어는 야후 지오시티 사이트의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저장공간(25MB)와 더불어 야후 지오시티 유료서비스의 핵심이 될 예정이다.나모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나모 액티브스퀘어를 야후 지오시티 유료 홈페이지 서비스의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고 이에 대한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책임지게 되며, 야후 재팬은 일본 야후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이트에서의 홍보 및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담당하게 된다.이외에도 기존의 Yahoo! BB(BroadBand: ADSL, ISP 서비스) 가입자 및 기존 지오시티 무료서비스 사용자(12MB 저장공간)가 나모 액티브스퀘어 기능을 추가로 원하는 경우 별도로 야후 재팬에서 유상 판매돼, 나모 액티브스퀘어의 일본 수출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나모는 올해 야후 재팬에서만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양사는 현재 개발 범위와 일정에 대한 1차 공동협의를 마쳤으며 7월 중순 이후 1개월간 시범 서비스 기간을 거쳐 8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유료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