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지식 포탈 휴넷은 기업 교육 시장에서 실무 중심의 기획력과 수준 높은 교육 플랫폼으로 사이버 경영 교육시 장을 선점하기 위해 '휴넷 eMBA' 과정을 오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휴넷은 2년에 걸쳐 매주 개최한 벤처 경영 실무 특강과 전략 기획, 마케팅 전문가 과정 등 실무 위주의 오프라인 경영 강좌로 잘 알려진 전문 경영 교육 회사로서, 270여명의 전문가 네트워크와 실무 중심의 기획력으로 온라인 경영 교육에서도 입지를 넗힌다는 것이 올해 휴넷의 전략이다. 휴넷 김지영 경영아카데미 사업부 팀장에 따르면 3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한달간 과정이 진행되는 이번 강좌들은 우선 '경영전략 수립 실무 과정', '전략 경영', '회계 실무' '생생 경영학' 등 4개 강좌로 각 과정당 20시간 강의로 개설되며 향후 30여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의 강사로는 최근에 '꿀벌과 게릴라', '잭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를 국내에 소개해 직장인 사이에서 전략에 대한 반향을 일으킨 카돌릭대의 이동현교수, 회계 분야에서는 화인회계법인의 백승철 회계사, 그리고 인터넷기업협회를 비롯한 외부 강의로 전략기획실무 강사로 정평이 나 있는 휴넷의 조영탁 대표, 임채완 이사가 맡고 있다.사이버 교육 솔루션 선두업체인 메디오피아와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과정 관리, 고용보험을 위한 인증처리 절차가 완비돼 각 기업체 교육 담당자의 행정적인 고민을 웹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과정당 15만원으로 개인 또는 단체수강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맛보기 기능'을 지원해 그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문의 02-538-6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