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온라인 고객 관리(eCRM) 전문기업 ATG가 미 육군의 인트라넷 포탈인 육군 지식 온라인 포탈(AKO : Army Knowledge Online)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AKO는 수백개의 육군 내부 웹사이트, 서버, 정보 당국 등을 연결하는 포탈 사이트로 워싱턴의 장군부터 타자키스탄 사막의 보병에 이르기까지 모든 육군과 은퇴한 군인이 접속할 수 있는 인트라넷. 특히 이 인트라넷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인 미 의회도서관 용량의 3배에 해당하는 70TB의 임의 사용이 가능한 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현역 군인들은 가입 명령에 의해 하루에 1만∼3만명 꼴로 가입하고 있다. 수백만명이 사용하는 AKO는 단지 6개의 서버와 3개의 문서 관리 서버만으로 운영된다. 9대의 컴퓨터가 육군의 수백 개에 이르는 기존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맡도록 설계됐다. AKO는 ‘ATG 다이나모 e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구축됐으며 이 제품은 시나리오에 의한 개인 맞춤화 기능으로 AKO에 접속하는 모든 군인들에게 서로 다른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속 부대나 계급, 경력, 장소, 담당 업무 등 군인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자동 제공하기 때문에 정보 검색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 통신 인프라가 취약한 오지의 군인들을 위해 다양한 버전을 제공,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속 가능하다. ATG코리아 송기정 사장은 "미 육군 포탈은 현재 존재하는 엔터프라이즈 포탈 중 사용자 규모가 세계 최대다. ATG 다이나모 5.5는 유연하고 확장이 쉬운 제품으로 이러한 대규모 포탈도 단기간 내에 구축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통합 기능 등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ATG코리아는 본사의 포탈 구축 노하우와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지식 관리 포탈(KMP) 기능을 포함한 다이나모 5.5로 국내 기업 포탈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