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업체인 아이빌소프트(www.ivillesoft.co.kr)가 국내 시장만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을 확대할 수 없다고 판단, 해외 거점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아이빌소프트는 올해를 해외 시장 개척 원년으로 보고 일본을 비롯해 미국 등 북미지역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중이다. 또한 주요 지역에 현지법인 또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각국 시장의 특성에 따라 주력 제품을 선별, 공략한다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일본의 경우 최근 현지 오프라인 기업교육업체인 온켄시스템(Akihiro tatsuta)과 기업 온라인 교육 SI(시스템 통합)와 사이버 연수원 운영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성사시켰다.아이빌소프트는 온라인 교육 솔루션과 컨텐츠, 기술력을 제공하고 온켄시스템은 일본 내 영업을 담당한다. 양사는 현재 일본 내 오사카 가스공급 회사와 주택개발 시스템을 통한 학원 교육시스템 구축과 컨텐츠 개발 영업을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일본의 경우 온라인 교육 분야에서는 국내보다 기술력이 적어도 1 2년 뒤져 있어 기술 경쟁력으로 파고들 경우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이 아이빌소프트측의 설명.한편, 중국 시장은 최근 웹에이전시 전문업체인 '고등 디지털 네트웍 유한회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중국내 온라인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인 '베이징 정화 원격교육 기술 합작 유한 책임회사'를 설립했다.이 법인을 통해서는 아이빌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교육 솔루션 펜다(PenDA) 제품군의 중국 내 영업 마케팅 기술 지원 등 제품 판매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비롯, 공동 기술개발에 이르기까지 제품 현지화를 위한 포괄적인 사업을 전개해간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이 가운데 온라인 교육 선진국으로 통하는 미국의 경우에는 지난해 실리콘밸리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미국 시장조사에 나선 데 이어 구체적인 사업 계획서를 마련중이다. 아이빌소프트는 조만간 시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지 파트너를 물색하고 현지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아이빌소프트 진교문 사장은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아이빌소프트의 매출 확대와 선진 기술의 습득과 기술적 발전 등을 실현하고 2003년에는 경쟁력 있는 온라인 교육 업체로 변모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아이빌소프트는 올해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해외 시장을 통해 달성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이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