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원 솔루션 공급업체인 APC코리아(www.apcc.co.kr)가 USB 포트 지원과 성능을 강화한 서버, 네트워크용 UPS 신제품 타워형 '스마트-UPS 1000'과 '스마트-UPS1500'을 발표했다. 8개의 출력포트를 포함한 새로운 스마트-UPS1000 모델과 스마트-UPS1500은 파워슈트 플러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광역 네트워크 운영체제의 통합 전원 관리가 가능하며 USB와 직렬 포트를 이용한 접속이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스마트-UPS 1000은 온도 보정 배터리 충전 기능이 최적화돼 UPS가 작동될 수 있도록 하며 AVR 기능이 이상 전압을 조절해 과전압과 정전시에도 배터리 소모 없이 시스템 가동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켜주기 때문에 시스템 신뢰성을 증가시키며, 맞춤형 관리 슬롯과 UPS 관리의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APC코리아의 주장.APC 확장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막대한 비용을 초래하는 시스템 다운타임에 대비, 외부의 네트워크 매니저가 웹을 통해 서버와 관련 네트워크 장비를 손쉽게 모니터, 관리하도록 할 수 있다. SNMP(Simple Network Mabagement Protocol), 텔넷, 웹테크놀로지 등 상호 호환되는 업계 표준 프로토콜을 채택해 관리자가 웹 브라우저로 손쉽게 APC 전원 솔루션을 관리할 수 있다.스마트-UPS 1000과 1500은 파워슈트 플러스(PowerChute plus)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UPS의 자가 진단 기능과 원격 시스템 셧다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 사전에 사용자 통보, 로그아웃, 자동 셧다운 등 발생 가능한 전원 문제에 대한 별도의 UPS 작동을 최대 7가지까지 선택, 설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