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정보검색사 자격증 열기「후끈」

일반입력 :2001/05/07 00:00

지디넷코리아

인터넷정보검색사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설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는 정보검색사 1급 응시자는 1만5천명(1999년) 2만3천명(2000년) 12만명(2001년) 21만명(2002년)으로, 2급 응시자는 9만명(99년) 18만명(2000년) 25만명(2001년) 48만명(2002년)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열기에 힘입어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인터넷 정보통신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는 이 전시회에서 정보검색사를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 각종 퀴즈 이벤트 및 세미나를 열어 정보통신 관련 자격증에 목말라 하는 참가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행사 기간 동안 자격시험에 응시하면 성적 우수자에게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컴덱스 2001에 무료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성규 원장은 정보검색사 자격증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인사고과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있고, 한국통신, 현대전자,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기업에서 가산점을 주고 있으며, 성균관대, 경희대, 동국대, 단국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학점으로 인정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고 밝혔다.이와 함께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는 정보통신 기술 및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뱅크미디어와 공동으로 이 달부터 대학생, 고등학생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교육 강좌를 전국적인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 02-563-6741, 02-3430-6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