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IBM은 자사의 웹스피어 에브리플레이스 스위트 임베디드 에디션(WebSphere Everyplace Suite Embedded Edition) 형태의 미들웨어 소프트웨어를 인텔의 엑스케일(XScale) 프로세서 군을 기반으로 한 장비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 소프트웨어는 컨텐츠에서부터 안전한 트랜잭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에 하드웨어 장비를 연결시킬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 소프트웨어는 셀룰러 핸드셋 및 PDA 제조 업체들에게 엑스케일 프로세서와 그와 관련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 및 플래시메모리를 판매하기 위한 인텔의 중요한 전략의 일부가 될 것이다.인텔의 무선 통신 및 컴퓨팅 그룹 총괄 매니저인 론 스미스는 성명을 통해 "인텔은 개발자 및 장비 제조업체에게 차세대 무선 장비용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위해 IBM 같은 주도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솔루션 제공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BM의 보급형 컴퓨팅 사업 마케팅 및 전략 담당 이사인 존 프리얼은 "앞으로 나올 새로운 종류의 장비들은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애플리케이션과...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프리얼은 이번 제휴를 통해 인텔의 퍼스널 인터넷 클라이언트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개발자에게 무선 장비 및 네트워크 백본에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상호 의사소통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IBM의 웹스피어 에브리플레이스 스위트 임베디드는 인텔의 퍼스널 클라이언트 아키텍처와 함께 올해 말경 공급될 것이다. IBM은 인텔과 함께 현재 고객들과의 공동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한편, 웹스피어 에브리플레이스 스위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이번 주말 독일의 세빗(CeBit)에서 발표될 레지덴셜 게이트웨이 제품을 비롯해 수많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될 것이다. 퍼스널 인터넷 클라이언트 아키텍처는 인텔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PDA 및 셀룰러 핸드셋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엑스케일 프로세서, 인텔 플래시메모리 제품, 마이크로 시그널 아키텍처(Micro Signal Architecture)가 포함된다. 마이크로 시그널 아키텍처는 아날로그 디바이시tm(Analog Devices)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다.인텔은 현재 퍼스널 인터넷 클라이언트 아키텍처를 2.5G 및 3G 무선 전화용 PDA 제조업체들과 셀룰러 핸드셋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5G와 3G 무선 전화는 현재 유럽 및 일본에서 각각 선보이고 있다.인텔에 따르면, 소프트웨어는 미래의 핸드헬드 시스템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3G 무선 네트워크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온 캐리어들은 그런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들인 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수입 창출 서비스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웹스피어 포트는 기존의 인텔 스트롱암(StrongARM) 칩을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 나올 엑스케일은 바로 스트롱암 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