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인터넷 우체국 개국

일반입력 :2001/03/08 00:00

도안구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정보통신부 전산관리소에서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 개국식을 가졌다. 인터넷 우체국 시스템은 일일이 우체국에 갈 필요 없이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PC로 모든 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우편 서비스, 쇼핑, 전자우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우편 서비스는 1000 2000원으로 전국에 그날 또는 다음날까지 배달되는 경조 우편 카드 토지대장 등 26종의 민원 우편 우체국 택배 국제특급 우편(EMS) 접수 주소 이전 신고 우표 구입 신청 인터넷으로 발송한 전자우편을 실제 편지로 제작 발송하는 '인터넷 우편'(Hybrid Mail) 서비스가 있다. 우체국 택배와 국제특급 우편(EMS)을 신청하면 우체국 직원이 직접 방문해 우편물을 접수한다. 인터넷 우편은 현재 보통우편물에서 1 2개월 이내에 등기 우편과 내용 증명 접수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쇼핑몰은 지역 특산품 3182종 인터넷PC 57종 우수 소프트웨어 694종 65종의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제우편 주문 판매 사이트(world.epost.go.kr)를 이용하면 미국 일본 등 해외 친지나 거래처에 53종의 상품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또 EC 호스팅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쇼핑몰은 상반기 중 우수 중소기업체나 상품 공급업체를 선정 입점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우편 전자 백화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우편 시스템도 지원해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우편 계정을 연말까지 200만개 공급하고 기밀 사항도 전송할 수 있도록 안전 시스템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문의 02-2195-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