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방침이 발표되면서 소프트웨어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를 위해 컨설팅을 받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www.spc.or.kr)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한국해외기술공사, 오피콤, 터보테크 등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프트웨어 리서치&컨설팅(Software Research & Consulting; SRC)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RC 프로그램은 기업의 정품 사용에 대한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직원의 의식 부족과 부주의, 그리고 회사의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불법복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실태 조사와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 올바른 정품 사용 환경 조성과 불법복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 SPC의 김규성 사무국장은 "일반적인 기업들이 사내 저작권 전문가를 두고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 자산을 관리하지는 못한다. SRC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업은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의 어려움과 불법복제 단속의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 2주 동안 진행되는 SRC 프로그램은 우선 사내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정확한 실태 조사와 문제점 파악에 들어간 후 개선 방안,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 및 관리 방법, 컴퓨터프로그램 보호법, 제도 설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실태 조사 결과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이 95% 이상인 기업과 조사 이후 부족한 소프트웨어를 100% 구입한 기업에게는 정품 소프트웨어 우수 사용 기업으로 선정해 클린 사이트(Clean Site) 인증을 부여하고 회원 유통사를 통해 저렴하게 소프트웨어를 공급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