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사내 인프라 구축 위한 ERP 시스템 도입

일반입력 :2000/07/04 00:00

방창완 기자

빙그레가 그룹 내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오라클의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7월부터 12개월 간에 걸친 시스템 구축 작업으로 1단계에서는 회계, 영업/물류, 생산 등 일괄 업무작업 시스템을 구축한 후 2차로 SEM(전략적 경영관리), 데이터웨어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업, 생산, 구매, 물류 및 회계 등 관리시스템을 연결하는 전사적 프로젝트를 통해 본사와 도농, 김해, 광주, 논산 등의 생산공장은 물론 전국의 지점, 영업소 및 대리점까지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빙그레는 ERP도입을 통해 모든 경영자원에 대한 정보가 조직 전반에 전략적으로 공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 약 30%의 관리비용 절감 및 업무 개선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빙그레는 ERP시스템의 구축으로 업무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다지며 빠른 시간 내에 전사의 업무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