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8 프로' 공개 앞두고 아이폰17 가격 올리나

IT팁스터, 아이폰17 가격 인상설 제기

홈&모바일입력 :2026/08/10 13:27    수정: 2026/08/10 13:27

애플이 다음 달 아이폰18 프로 공개를 앞두고 이달 10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폰17 가격을 전격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을 인용해 아이폰17 가격이 8월 10일부터 변동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또, 그는 애플이 일부 제품 라인의 생산 능력을 15%에서 30%로 늘리려던 계획을 철회했다고 덧붙였다.

아이폰17 (사진=애플)

애플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가격 상승을 이유로 지난 6월 맥과 아이패드 등 대부분의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다만 아이폰을 비롯해 애플워치, 에어팟,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및 기타 액세서리 가격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애플의 다음 가격 조정은 아이폰18 프로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애플은 다음 달에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아이폰18과 저가형 아이폰18e는 2027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17은 내년까지 애플의 주력 모델로 남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애플은 새로운 라인업 출시와는 별개로 가격을 조정할 충분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맥루머스는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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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애플이 아이폰17 가격을 인상할 경우 적용 범위는 아직 불확실하다. 아이폰17e, 아이폰17, 아이폰 에어,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 등 전체 라인업의 가격이 오를지, 일부 모델에만 인상이 적용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현재까지 나온 내용은 팁스터의 주장에 기반한 소문인 만큼 실제 가격 인상 여부와 구체적인 인상 폭은 좀더 지켜봐야 하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