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전 새로운 이벤트 마련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 일곱 영지 계승자 자격 테스트 등

디지털경제입력 :2022/07/07 17:16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 ‘일곱 영지 계승자 자격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777 세나레볼 원정대’는 오는 27일 오전 11시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 중 총 7,777명을 추첨해 론칭 후 선보일 10만 9천원 패키지를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패키지는 ▲선구자의 날개(전설 등급 날개) ▲3,000루비 ▲300만 골드 ▲체력 회복 물약 60개 ▲공격력 증가 물약 10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일곱 영지 계승자 자격 테스트’는 세븐나이츠 세계관 속 7개 영지에서 제시되는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계승자 인증서’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오는 27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 실시.

발급받은 인증서를 SNS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4K 세븐나이츠 황금 영웅 카드(7명) ▲아이패드 프로(2명) ▲호주 왕복 항공권(1명) ▲커세어 HS 80 게이밍 헤드셋(5명) ▲제주 신라호텔 주말 숙박권(2명)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100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은 ‘프리 클래스’에 있다. 이 게임에서는 아바타가 사용 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