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회장 이홍구) 등 SW관련 13개 협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0년 SW人 신년인사회'가 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장관과 국회의원, 산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박현제 SW정책연구소장이 'SW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SW산업협회를 비롯해 IT여성기업인협회, SW공제조합,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한국SW저작권협회, 한국상용SW협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등 13개 협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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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한국SW산업협회장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SW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SW산업계 종사자는 오는 17일까지 한국SW산업협회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