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성규 은행장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된 조직 개편과 인사다.
KEB하나은행은 기존 75개였던 본점 부서를 66개로 줄이는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 또 영업본부 인력 중 274명을 미래 핵심성장부문과 영업점으로 재배치했다.
관련기사
- 2분기 리딩뱅크 KB국민銀...하반기 과제는?2019.07.30
- 하나금융, 2분기 당기순익 6548억원…전기比 20.6%↑2019.07.30
- KEB하나은행, 대만 'E-Sun'은행과 업무협약 체결2019.07.30
- KEB하나은행, 베트남 'BIDV'은행 15% 지분 매입2019.07.30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 추세와 주 40시간 근무 체계 구축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영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책임자를 지점장으로 발탁했으며, 특별 퇴직 62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