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프랑스 아이오마 화장품 독점공급 계약체결

홈&모바일입력 :2019/07/25 10:15    수정: 2019/07/25 10:25

청호나이스가 프랑스 아이오마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인다.

왼쪽부터) IOMA 아리아 키티차이칸 아시아 해외영업 총괄, 청호나이스 정휘철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정휘철 대표이사 부회장과 아이오마 아리아 키티차이칸 아시아 해외영업 총괄은 24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마 본사는 프랑스 그로노블에 위치했다. 피부타입 측정 후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스위스, 벨기에 등 전 세계 30개국에 소개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다.

관련기사

이번 계약을 통해 청호나이스는 아이오마 5가지 라인(보습, 활력, 재생, 정화, 광채) 별 클렌징, 마스크팩, 크림, 세럼, 미스트 등 총 21개 제품을 8월말부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정휘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전 세계 화장품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오마 브랜드를 국내 독점 공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오마를 통해 청호나이스 화장품 사업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