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자사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청호나이스는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https://image.zdnet.co.kr/2019/06/21/hyeming_uLhyAt2foutl.jpg)
올해 20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서비스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민간 기업이나 혁신을 통해 경영 체질을 바꾼 공공기관·기업에 상을 줘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세니타는 RO 멤브레인 정수 시스템에 전기분해수 자동살균기능이 추가돼 정수기의 위생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2천 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오정원 부사장은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9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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