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융합협동조합(이사장 김덕현)은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세미나를 10일 오후 3~시 구로디지털단지 아이퀘스트 강의장(코오롱사이언스밸리2차 407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올 4월 설립된 혁신과 융합 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첫번째 행사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DX에 접근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DX 개념과 성공 요인,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된다.
![](https://image.zdnet.co.kr/2019/06/07/haeunsion_UWcPJU7kDa.jpg)
대전대 김철한 교수가 DX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조합 이광빈 이사가 DX의 성공 요인을 말한다. 또 현대경제연구원 이장균 수석연구위원이 DX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김덕현 이사장 주재로 패널 토론도 열린다.
관련기사
- MS-현대중공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협력2019.06.07
- 삼성SDS "성공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2019.06.07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 발맞춰 기업 조직 변해야"2019.06.07
- 한국M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센터 개소2019.06.07
유료 행사로, 참가비는 5만원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혁신과 융합 협동조합은 대학, 기업체, 정부 및 민간 연구소 등에서 근무한 IT 시니어 전문가들이 중심이 돼 설립한 단체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관한 교육과 연구, 컨설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