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라이나생명의 시그나 건강연구소와 함께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통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가지니 힐링명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가지니에 “힐링명화 보여줘”라고 말하면 심리상태를 선택할 수 있고, 기분에 따른 맞춤형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고화질의 명화와 함께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100점의 다양한 명화를 테마별로 엄선해 집 안에서도 미술관 큐레이터의 해설을 듣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힐링명화 서비스 출시를 맞아 시그나 건강연구소에서는 30일까지 전문가가 그림을 통해 심리상태나 성격 등을 진단하는 ‘무료 그림심리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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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그림심리검사 또는 심리상담 할인권을 제공한다. 기가지니 힐링명화 서비스를 실행한 후 ‘이벤트’라고 말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채희 KT AI사업단장은 “KT는 기가지니 명상 서비스에 이어 힐링명화를 출시하며 고객의 일상과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며 “기가지니 이용자가 가정에서도 마음의 건강을 단련해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