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보안사업, 주차서비스와 홈보안 중심으로 전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방송/통신입력 :2019/05/07 15:38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보안 사업은 올해 주차 서비스와 홈 보안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SK ICT 패밀리 자산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안상품 전반으로 SK테레콤 유통망 통한 신규가입이 늘고 있고 홈보안은 특히 유통망에서 가입 비중이 높고 유선과 결합을 많이 하고 있다”며 “주차 사업은 2분기 상용화 예정인 T맵주차와 함께 의미있는 매출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SK인포섹의 라지 고객과 ADT캡스의 소호 고객을 중심으로 크로스셀링을 전개하고 융합보안으로 양사 시너지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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