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중간지주사 전환 위해 자회사 육성 노력”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방송/통신입력 :2019/05/07 15:30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간지주사 전환에 따른 규모와 성장을 갖춘 자회사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올해 4대 사업부 중 미디어 분야에서 푹과 옥수수의 그랜드OTT 출범과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법인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4대 사업 중심 자회사 포트폴리오 구축과 대내외적으로 최적 요건을 갖출 때 주주와 공감대를 이뤄 중간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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