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홀리텍(Holitech)과 루시드(Lucid)가 개발한 ‘홀로스크린’은 일반 스마트폰에서 3D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특수 보호 필름이다.
제품 외관은 일반적인 보호 필름과 다르지 않은데 전용 앱인 루시드를 이용하면 3D 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스마트폰 뒷면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달러(약 3만 4천 원)이고 2019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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