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및 경기도 소재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WM) 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9/03/18/kunst_m59DWJg19d54ug.jpg)
전문 프로모터 드라이버가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차량으로 사전 예약한 고객의 소재지에서 WM센터 방문 또는 희망 목적지까지 운행한다. 매일 은행 영업시간 중 WM센터별 총 6~8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해당 WM센터(서울·청담·반포·도곡·분당)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 그룹장 직무대행 발렌틴 발데라바노(Valentin Valderrabano)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WM센터 방문 상담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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