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WM고객에 벤츠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금융입력 :2019/03/18 16:08

한국씨티은행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및 경기도 소재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WM) 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자산관리센터 고객에게 벤츠 s클래스 자동차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전문 프로모터 드라이버가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차량으로 사전 예약한 고객의 소재지에서 WM센터 방문 또는 희망 목적지까지 운행한다. 매일 은행 영업시간 중 WM센터별 총 6~8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해당 WM센터(서울·청담·반포·도곡·분당)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 그룹장 직무대행 발렌틴 발데라바노(Valentin Valderrabano)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WM센터 방문 상담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