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4일(미국 현지시간) FPS게임 에이팩스 레전드 이용자 수가 5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 성적은 출시 한달 만에 거둔 것이다.
에이팩스 레전드의 이용자 수는 서비스 시작 8시간만에 1백만 명을 넘어섰고, 1주일 후에는 2천5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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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포트나이트의 기록을 넘어선다. 포트나이트는 이용자 수 2천500만명에 도달하기까지 약 2개월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빈스 잠펠라 리스폰엔터테인먼트 CEO는 트위터를 통해 “에이팩스 레전드 출시 한달간 게임을 즐긴 5천만 명의 이용자에게 감사한다”며 “모든 성과는 이용자들이 만든 것이고 앞으로 추가할 새로운 콘텐츠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