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의 신작 배틀로얄 게임 '에이팩스 레전드'가 텐센트를 통해 이달 중 중국에 출시된다고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가 17일 보도했다.
'에이팩스 레전드'는 타이탄폴 시리즈를 개발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배틀로얄 게임으로 하이퍼 FPS 장르 특유의 속도감과 배틀로얄 장르의 전략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9/02/17/khj1981_OuP1BF49Z2Ni.jpg)
플레이스테이션4, X박스 원, PC 등으로 출시 후 첫 주말에 동시접속자 수 200만명을 기록했으며,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에서도 포트나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스트리밍된 게임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한편 버라이어티는 이번 보도에 대해 EA 관계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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