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타키온 토탈 시큐리티 3.0' CC인증 획득

엔드포인트 보안 업체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타키온 토탈 시큐리티3.0'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C)인증 EAL3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CC인증은 국제기준을 통해 IT제품의 보안 기능과 성능을 평가하고 부여하는 인증이다.

타키온 토탈 시큐리티3.0은 기업 내 PC보안 현황을 모니터링해 외부 해킹공격 시도,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 유입을 차단하고 보안 정책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기업 내 전체 PC 제어 및 백신 관리 정책을 적용해 위협요소 접근을 예방한다.

잉카인터넷은 타키온 토탈 시큐리티 3.0이 국제CC인증 EAL3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CC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안전성, 기능성, 보안성 등 제품 차별성이 높아졌다"며 "통합 보안솔루션으로서 정보보호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