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2월 28일부터 월렛 기능을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 650 등 월렛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월렛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월렛은 일회성 코드를 통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보유한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월렛을 실행해 발급받은 코드를 통해 가맹점과 사용자 간 결제가 이뤄진다. 가맹점에서는 사용 단말기에서 결제 내역을 승인해 주면 바로 완료된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와 마스터패스를 통합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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