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에서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 연합전 콘텐츠를 새로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연합전은 지난 2013년에 선보였던 ‘점령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용자들이 3개의 연합 중 1개의 연합을 선택해 플레이하고 경기결과에 따라 연합 코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합전은 격주 단위로 실시되며 한 주간 연합전이 진행되고, 다음 주에는 휴식을 취하며 보상으로 획득한 연합 코인을 활용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연합전을 위해 마련된 보상으로는 특별 칭호와 코스튬 등이 있으며, 보상 내역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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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연합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정상기 팀장은 “프리스타일2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이 보다 게임을 박진감 넘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연합전을 마련했다”라며 “승리를 쌓을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이 늘어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접속해 승부에 도전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