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옥사이드 합판, 증착, 인캡, 보상 회로 등 기술적으로 액정표시장치(LCD)보다 굉장히 난이도가 높고 저희 서진 기술이 적용돼 기본적으로 쉽게 카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투자하는 8.5세대 팹은 이미 한국에서 검증된 기존 기술을 방식으로 2013년부터 중국에서 운영하는 LCD 팹은 엄증한 프로세서 재반 관례 시스템이 셋업이 잘 됐고 최신 공정도 유출 사례가 없기 때문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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