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광저우 8.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는 전환 투자가 아니라 신규 팹 투자다"며 "이미 액정표시장치(LCD) 팹이 있기 때문에 물류, 재반, 인프라 등은 기존 부분을 충분히 활용,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인프라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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