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용병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용병은 여전사 ‘나탈리’와 서큐버스 ‘미아’다. 나탈리는 적의 도발을 무시하고, 아군의 공격을 집중시키는 능력을 가진 공격형 용병이다. 미아 역시 공격형 용병으로, 후방의 적을 현혹시켜 자멸을 유도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두 용병은 모두 상대의 전략을 무너뜨릴 수 있는 변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있어, 전투의 다양성을 꾀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운더스트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신규 용병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는 21일까지 인기 용병인 5성 ‘웨스터’와 4성 ‘오리엔트’의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확률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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