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일인칭슈팅(FPS) 게임 '백발백중 for kako(이하 백발백중)'에 펫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펫은 이용자들 전투에 도움을 주는 존재로,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첫 번째 펫은 '조커포스'로 평소 무인기 모습으로 전투를 돕다가, 게이지가 모이면 로봇으로 변신해 적을 빠르게 처치한다. '조커포스'는 전투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변신이라는 보는 재미도 주는 펫이다.
펫은 육성이 가능하다. 룬을 장착하면 전투에서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백발백중은 다양한 펫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첫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함께 다른 이용자와 팀을 이뤄 몬스터를 소탕하는 레이드 '무인도'에는 '지옥' 난이도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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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인기 총기 MK3기관총(6성)과 20만원 가량의 게임재화, 강화재료 아이템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신규 이용자는 단번에 레벨 30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경험치를 받는다.
백발백중은 PC 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