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온TV(대표 김성일)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빌킹배 제8회 아시아 3쿠션 당구선수권대회’를 빌리어즈TV(CH. 86)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에브리온TV에서 3일간 생중계되는 이 대회는 한국, 베트남, 일본 총 3개 국가 28명의 선수가 총상금 6천달러를 두고 겨룬다.
2015년에 열린 제7회 아시아 3쿠션 당구선수권 대회에서는 한국인 최연소 참가자인 김행직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행직 선수와 베트남 탑 플레이어 쩐 꾸옛 찌엔 선수가 대회에 참가, 서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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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온TV는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예선 4경기, 18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예선 및 16강 5경기,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8강부터 결승까지 생방송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김성일 에브리온TV 대표는 “에브리온TV는 많은 스포츠 채널을 보유한 만큼 지속해서 해당 콘텐츠 채널 사와 협력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책임지는 재미있는 스포츠 경기 대회를 생중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