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게임즈와 f4사무라이가 공동 개발한 스토리텔링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르텐시아 사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에 중세 분위기를 담았으며,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일본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와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보다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글로벌 700만 이용자의 사랑을 받은 오르텐시아 사가가 국내에 상륙했다”며 “영화 같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고퀄리티 일러스트, 생생한 풀 보이스를 바탕으로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화된 리얼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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