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국내 PC AS 사업 '주연테크911'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연테크 제품을 포함해 모든 PC·노트북·모니터 등을 수리, 100여개의 전국 서비스센터와 대리점을 두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 출장서비스가 가능하다.
PC 수리를 원하는 고객은 ▲운영체제 및 드라이버 설치 ▲바이러스 치료·제거 등 소프트웨어 분야와 ▲신규·이전 설치 ▲수리·부품 교체 등 제품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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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 김희라 대표는 "PC산업의 애프터마켓은 각 업체별로 진행되고 있어 대표주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29년 경력의 토종 PC 중소기업 주연테크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존AS업체들과는 달리 정직한 서비스를 펼쳐갈 예정이며 PC AS와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이용 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을 통해 1대1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