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K테크놀로지(대표 이승근)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 컨설팅회사인 필라넷(대표 김상규)과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중소, 중견기업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SBCK테크놀로지는 기존의 대기업에만 제공됐던 필라넷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중소, 중견기업에게 클라우드 버전으로 제공한다.
SBCK테크놀로지는 많은 기업의 서비스 이용을 위해 자사의 영업망과 파트너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필라넷의 솔루션을 독점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오피스 365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솔루션 제품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SBCK테크놀로지와 필라넷 두 회사는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협업, 보안, IT관리, 생산성 중심의 기업용 솔루션들을 널리 배포하고 상용화에 나서기로 했다. SBCK테크놀로지는 대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축하고 제공해온 필라넷과 함께 공공 및 민간서비스 영역까지 사업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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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K테크놀로지 이승근 대표이사는 “중소, 중견 기업에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은 비용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워크가 화두인 현 시대에 본 서비스는 중소, 중견, 대기업 등 다양한 사업장에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SBCK테크놀로지는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SBCK)의 자회사로 기존 전자상거래 영역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환경에 필요한 주요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