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서울대학교 101학군단에 교양 도서 약 200권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기증된 도서는 학군단 독서시설 확충과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은 “도서기증이 학군사관후보생들의 리더십과 나라사랑 정신 등을 함양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호국간성의 요람에서 수양 중인 장교 후보생들의 인성 함양 및 미래에 대한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행복한도서관재단, 인천주안도서관, 전방 군부대, 수도권 중고등학교 등에 4천500만원 상당의 도서 3천여권을 기증했다.
관련기사
- 바른전자, 상반기 최대 매출 기록…해외매출 급증2016.11.01
- 바른전자, USB 타입-C 256GB 메모리 개발2016.11.01
- 바른전자, 로라망 전용 통신 모듈 출시2016.11.01
- 바른전자, 미아방지용 '뽀로로 스마트밴드'에 BLE 모듈 공급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