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서울대 학군단에 교양도서 200권 기증

작년에도 도서 3천여권 기증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16/11/01 09:21

바른전자는 서울대학교 101학군단에 교양 도서 약 200권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기증된 도서는 학군단 독서시설 확충과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은 “도서기증이 학군사관후보생들의 리더십과 나라사랑 정신 등을 함양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호국간성의 요람에서 수양 중인 장교 후보생들의 인성 함양 및 미래에 대한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행복한도서관재단, 인천주안도서관, 전방 군부대, 수도권 중고등학교 등에 4천500만원 상당의 도서 3천여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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