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ROTO’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ROTO는 캐릭터를 육성하고 스토리모드, 레이드, 미니게임 등 다양한 RPG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글로벌 액션 RPG를 표방하는 게임답게 세계 30여 개국의 사람들이 함께 서로 협동하거나 경쟁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많은 캐릭터 조합이 등장하는 전략적인 AOS 모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ROTO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주인공의 성우뿐 아니라 많은 유명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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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빅뱅은 ROTO의 홍보모델로 심으뜸을 선정함과 동시에 다양한 이미지, 영상을 통해 게임 알리기에 주력했다. 건강미 넘치는 응원 영상과 프로모션 영상 등을 통해 홍보모델 심으뜸과 ROTO가 자랑하는 화려한 액션과 스킬 전투, 30개국 글로벌 PVP 전투 등의 으뜸 콘텐츠가 잘 어우러져 유저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소프트빅뱅 관계자는 “소프트빅뱅의 야심작인 글로벌 모바일 액션 RPG ROT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세계 30여개 국의 사람들이 ROTO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화합을 도모하길 바란다. 정식 서비스 출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면서 보다 많은 국가의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