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관련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국감)를 열고 조윤선 문체부 장관의 증인 선서와 업무보고를 받았다.
![](https://image.zdnet.co.kr/2016/09/27/firstblood_flCiwhOGV.jpg)
조윤선 장관은 “국정감사에 거짓이나 보탬 없이 양심에 따라 성실히 임하겠다”고 선서했다. 이번 국감에서 게임 관련 이슈로는 확률형 아이템이 논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여당이 국감 불참을 선언하고 야당은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의혹에 집중하면서 게임 관련 논의는 적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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