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신작 ‘파이널 판타지 15’의 세계관을 다룬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15'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19일 전했다.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15는 하세가와 타카시 원작에 노즈에 타케시 감독이 연출, 미국 영화배우 아론 폴과 영국의 레나 헤디, 숀 빈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선조들의 힘이 깃든 반지를 왕자에게 전해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닉스 일행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오는 11월 29일 발매 예정인 파이널 판타지15 본 편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15는 이수 메가박스 아트나인, 종로 서울극장, 충무로 대한극장 등 서울의 3개 영화관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개봉한다. 글로벌 디지털 배급이 개시되는 30일부터 국내 IPTV KT, Btv, LGU+ 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드라이브클럽VR', PS VR용으로 연내 출시2016.08.19
- PS4-X박스원 ‘파이널판타지15’ 한정판, 추가 판매 시작2016.08.19
- 파이널판타지15, PS4-X박스원 9월 30일 출시 확정2016.08.19
- 파이널판타지15, PC 플랫폼 지원하나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