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모바일 FPS ‘파이널샷’ 파이널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6/08/19 11:2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실시간 모바일 1인칭 슈팅(FPS) 게임 파이널샷(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이널샷은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한 실시간 모바일 FPS다.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폭파미션, 점프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이 게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연결된 친구들을 별도의 등록 없이 게임친구로 만들고 대전방에 빠르게 소환하는 등 소셜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널샷.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참여후기를 남기거나 본인의 전적, 랭킹 등의 플레이 결과 인증샷을 공식카페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코인, 다이아 등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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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그 동안 지난 5월 첫 사전테스트 때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고?최적의 게임성으로 끌어올리는데 주력해왔다”며,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원클릭으로 쉽고 편하게 많은 친구와 즉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소셜 기능을 추가해 함께 즐기는 총싸움 게임의 진수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한정판 A급 총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클랜명 선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