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지난 1분기 신사업 성과와 비용절감 노력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포스코ICT는 25일 지난 1분기 매출액 1천906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2천191억원 비교해 1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 109억원 적자에서 78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관련기사
- 포스코ICT, 스마트팩토리·빌딩 사업 중점 추진2016.04.25
- 포스코ICT, 발전소용 IoT-빅데이터 솔루션 사업 추진2016.04.25
- KT-포스코-한전, 에너지 ICT 융합연구 맞손2016.04.25
- 포스코ICT-현대차,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2016.04.25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천822억에서 4.6%, 영업이익은 25억원 대비 208.7% 올랐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등 성장동력으로 발굴했던 사업 성과가 있었고 비용절감 노력 등도 반영돼 실적이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