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AOS '리그오브마스터즈', 포세이돈 추가

앱크로스(대표 손일홍)는 모바일 AOS ‘리그오브마스터즈’(이하 LOM)에 21번째 새로운 챔피언인 포세이돈(Poseidon)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포세이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LOM은 1대1에서 3대3 실시간 PVP 대전을 지원하는 작품으로, 상대팀의 포탑을 제거하고 최종적으로 성소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의 AOS 장르다.

이 게임에는 던전, 투기장, 도전모드, 랭킹시스템 등 다양한 싱글 모드 콘텐츠가 담겼고, 최근에는 겨울 테마와 맵, BGM 등을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손일홍 앱크로스 대표는 “포세이돈은 LOM에서의 첫 챔피언 업데이트인 만큼 제작에서 밸런싱, 테스트까지 가장 긴 시간을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면서 “챔피언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킨까지 추가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