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에스티)의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까지 모든 탐험 지역에서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하는 이용자에게 경험치 3배 혜택을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크리스탈, 영웅등급 장비 아이템, 헤븐스톤 등 매일 다른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10일 연속 출석 시 최상급 날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레이븐 공식카페에서는 축하인사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게시판에 300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해 게임재화인 크리스탈 300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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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 및 이용자 지향적 업데이트를 진행해 ‘레이븐’이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를 잇는 넷마블 대표 장기 흥행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감사 이벤트와 더불어 실시간 레이드 보스 ‘스피온’을 새롭게 공개했다. 전갈 외형을 한 ‘스피온’은 기존 보스 ‘바우탄’과 달리 민첩하고 빠른 공격 속도를 지니며, 몸통, 왼쪽집게, 칼날집게 등 몬스터의 세부 부위를 순서대로 파괴해야 하는 ‘부위 파괴 시스템’을 적용해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