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한 달간 전 차종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연장 적용과 함께 베스트셀러 모델 대상 무이자 혜택 등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에도 고객들이 지난해 말로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을 이달에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전 차종의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한다. 또 티구안, 골프, CC 등에 대해서는 최장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 GTD(4천330만원)와 골프 GTI(4천480만원)는 무이자 할부 기간을 60개월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선납금 15% 납입 후 60개월동안 매월 각각 약 61만4천원, 63만5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골프 2.0 TDI 블루모션(3천450만원)은 선납금 25%를 납입하면 이자 없이 48개월동안 매월 약 54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인 티구안2.0 TDI 프리미엄(4천520만원)과 2.0 TDI R-Line(4천880만원)은 선납금 25%를 낸 후 48개월 동안 이자 없이 매월 약 71만원과 76만3천원을 각각 납입하면 된다.
관련기사
- 폭스바겐, LG와 손 잡은 전기차 ‘BUDD-e' 공개2016.01.08
- 폭스바겐, 'CES 2016' 전기 콘셉트카 뒷모습 공개2016.01.08
- BMW·폭스바겐 등 수입차 3만여대 리콜2016.01.08
- 폭스바겐, 골프 GTI·GTD익스트림 에디션 출시2016.01.08
CC도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CC 2.0 TDI 블루모션(4천970만원)과 CC 2.0 TDI R-Line(5천180)만원은 선납금 20% 납입 후 이자 없이 각각 매월 약 66만3천원, 약 69만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이달 한 달간 폭스바겐코리아가 제공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