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크러시 시리즈를 만든 킹의 신작이 공개됐다.
해외 외신은 킹이 캔디크러시 시리즈의 신작 캔디크러시 젤리사가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그리고 윈도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캔디크러시 젤리사가는 제니라는 여 주인공이 예티와 다시 만나기 위해 캔디 왕국을 모험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3매칭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젤리모드와 보스모드라는 2가지 모드를 선보인다. 젤리모드는 기존 시리즈처럼 블록을 상하 좌우로 움직여 3개 이상의 같은 블록을 연결해 터트리며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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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여왕 및 그녀의 부하들과 겨루는 보스모드는 서로 한 번씩 턴을 오가며 블록을 옮기는 방식이다. 블록을 연결해 터트릴 때마다 바닥이 자신의 색으로 물들며 둘 중 더 많이 자신의 색을 물들인 쪽이 승리한다.
또한 캔디크러시 젤리사가는 약 120개의 레벨과 새로운 블록 그리고 디자인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