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앱스게임즈(대표 최우식)는 모바일 디펜스 역할수행게임(RPG) 무한도전 삼국지의 대표이미지를 첫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무한도전 삼국지는 지난해 중국에서 출시 1주 만에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전민주공의 한국버전이다. 친숙하고 특색 있는 삼국지 속 영웅이 총 출동해 이용자가 게임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 모바일 디펜스 RPG로 디펜스 전투 방식의 PVE와 카드 배틀 방식의 PVP를 혼합한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이 게임은 파밍 요소를 통해 이용자들은 플레이 한 만큼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게임 시나리오에 따라 달라지는 배경과 디펜스 전략을 통해 무한도전 삼국지만이 가진 차별화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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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한도전 삼국지는 8종 속성의 타워 및 영웅별 스킬 조합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전략 전투와 길드 커뮤니티, 농장 운영,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앱스게임즈의 정상길 본부장은 “새해 첫 타이틀인 무한도전 삼국지를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이미 중국에서 흥행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만큼 한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자신이 있는 상태다. 이용자 여러분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