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대표 장효빈)은 중국 넷미고(대표 써니 첸)와 지난 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업무 협력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스탁은 SBSCNBC 파트너사 및 캐시슬라이드의 제휴사로 ICT 콘텐츠와, 핀테크 분야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넷미고는 한국 게임사을 현지화해 중국에 출시하는 퍼블리싱 업체로 특히 한국 ICT 업체의 중국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저장성의 지원을 받아 리수이에 ‘한국모바일게임 개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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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에이스탁의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내 사업 확장, 넷미고의 한국 법인 설립 및 한국 주식 시장 상장에 서로 협력하며 각각이 보유한 특화된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에이스탁은 이번 넷미고와의 MOU를 통해 중국 상황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중국 현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