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계획 확정

2월4일까지 응모 접수...5월11일 시상

방송/통신입력 :2020/01/07 14:29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개최하는 ‘202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계획을 확정했다.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상금 2천만원, 최우수상(국무총리상) 프로그램에는 1천500만원을 수여한다.

우수상(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상)은 5개 부문에 8편을 선정하고 상금은 각 1천만원을 수여한다. 5개 부문은 사회통합, 문화다양성, 창의혁신, 한류확산, 지역발전 부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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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인 공로상은 방송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 2인에게 수여된다. 상금은 각각 500만원이다.

올해 시상식은 5월11일에 열린다. 응모 또는 추천하고자 하는 방송사는 2월4일까지 출품서 등의 자료를 방통위에 제출해야 한다. 우편발송은 1월31일 소인까지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