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오는 4월 12일까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유쾌한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남성캐릭터인 ‘여포’, ‘에이스’, ‘손오공’, ‘태오’ 등은 여성으로, 여성 캐릭터인 ‘린’은 남성으로 바뀐다는 내용이다.
또한 만우절을 기념해 오픈한 이벤트 던전에는 기존 사황과 태오 캐릭터의 의상을 입은 몬스터가 등장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만우절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 강력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사황과 구사황 등 캐릭터들의 성별을 바꿨다”며 “이용자들은 적용대상인 캐릭터의 의상구매를 통해 색다른 유쾌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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